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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사무실에서 직원 사망, 김주영 어도어 대표 뉴진스 하니

by 오늘의이슈 끼룩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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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하이브의 과로사 은폐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정혜경 의원은 하이브 직원 사망 사건을 과로사로 보고 은폐 시도를 비판했으며, 김 대표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하니는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증언하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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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하니

2. 하이브 과로사 은폐 의혹 제기

3. 정혜경 의원의 지적과 과로사 주장

4. 하이브 측의 반박과 추가 의혹

5. 하니의 증언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

결론

 

 

 

 

1.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주영 어도어 대표와 하니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고용노동부 및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어도어의 김주영 대표와 뉴진스 멤버 하니가 증인으로 참석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질문들이 오갔으며, 특히 하이브와 관련된 심각한 의혹들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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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이브 과로사 은폐 의혹 제기

정혜경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하이브의 과거 과로사 사건과 관련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22년 하이브의 한 직원이 사무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며칠 후 사망에 이른 사건을 언급하며 이 사건이 과로사임에도 불구하고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는지 질문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회사 측에서는 은폐를 시도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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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혜경 의원의 지적과 과로사 주장

정 의원은 사망 원인이 개인 질환이 아닌 과로사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해당 직원이 회사의 과도한 업무로 인해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채 과로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청이 없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회사 측에서 사망 원인을 은폐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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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이브 측의 반박과 추가 의혹

이에 대해 김주영 대표는 회사에서 은폐한 사실이 전혀 없음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또한, 사망 당시 부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망한 직원의 유가족이 결정한 사항이라며 은폐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하지만 정 의원은 유가족과의 합의를 통한 은폐 가능성을 언급하며, 사건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조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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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니의 증언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

또한, 뉴진스 멤버 하니는 회사 내 괴롭힘과 왕따 문제에 대해 증언하며 직장 내 문제의 심각성을 호소했습니다. 하니는 서로를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강조하며, 문제를 숨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서로 간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노동청 조사에 성실히 협조해 진상을 밝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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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번 국정감사에서 하이브의 과로사 은폐 의혹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공론화되었습니다. 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은폐 의혹을 부인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하니는 직장 문화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노동청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회사 내의 근로 환경 및 문화가 변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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